변두리 - 유은실
순례주택 그 이상의 감동, 1985년의 온기를 담은 소설안녕하세요! 오늘은 최근 『순례주택』을 정말 재밌게 읽고, 그 여운을 이어가고자 도서관에서 찾아낸 보물 같은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바로 2014년에 출간된 유은실 작가님의 작품이에요. ☺️📍 1985년, 변두리 도살장 마을의 풍경이 책은 1985년, 지금은 조금 생소할 수 있는 '변두리 도살장 마을'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. 자칫 어둡거나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배경이지만, 작가님의 펜 끝에서 탄생한 마을은 무척이나 생생하고 사람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.💬 웃음이 터지는 위트와 명대사『순례주택』에서도 느꼈지만, 작가님 특유의 위트 넘치는 대사들은 정말 일품이에요! 책장을 넘기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툭 튀어나오는 ..